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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세라 썰 백업1

by 극장 2021. 5. 11.

아~나 왜켘 아세라 짝사랑이 좋냐
티는 나는데 그것뿐이라서 짖자 더 다가가지도 않고 뭘 바라지도 않고 적정거리 유지하는 거

김조앨 아세라 팔에 매달리고 선배애애앵^^~~ 이지랄하면서 까이는만큼괴롭히다가 아세라가 자기좋아한다는거눈치챘을때는 재깍 안되겟네거리둬야겟네하는겨ㅋㅋ 와중에 이미아세라도여러보물러나잇음
후에 김조엘이목숨구해지고
그리고.. 관계가 애매해진건가

김조엘철쭉남이라서 원래는 (육체적으로)치대지도않고 입으로만맥이는스타일임
근데 아세라가 저렇게 매달리면 더 스트레스받아하길래 조랄한거면내가재밋음 그래서 남들은 김조웰(조지오웰줄인거같다) 풋풋한얼굴의 되바라진신경질적꼰대로보는반면 아세라만 기엽고철딱서니없는사람으로보는거

그 동글동글한 상에 안 맞게 세상다산것처럼 비관적인말툭툭뱉지만?? 아세라옆에가면개유치뽕짝하기그지없음 (아세라 26세 조엘 23세 기준)
조엘 씨 그건 안 된다니까요
왜요? 저 진단서에 스태미나가 제일 부족하다고 나와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다른 관리직 분이랑 동선이 꼬여요 에너지 정제 계획에 문제가 생기면 할 일이 배로 늘어난다는 거 아시잖아요
뭐 어때요 한 번 뿐인데 그리고 저는 절제 작업 덜 해도 돼요 봐요
......그러네요
그쵸^-^???
그러면... 하..,.. 이런 건 미리 알려주셨어야... 이제 당신도 4등급인데...
아아앙아선배니이임
(,.,,,,,.,..) 관리자님께 연락 드려볼게요 허락 받은 후에는... 그렇게 해요
감사합니다~~~ㅎㅎ(ㅋ)

헌터그거보고있다가개소름돋아함 조엘돌아오자마자 마빡에손퍽올려 (조엘: 썅)

야... 야 너 어디 아퍼? 열 있냐? 왜 그따구로 말해? 아니콧소리내지마진짜콧구녕막아버릴거니까
ㅋㅋ
웃지말고대답을해
저러니까 스트레스 받아하길래ㅋㅋ
휴~다행이다 아픈게아니라걍사디스트였네


*


비밀이 많은 사람이랑은 친해지기 어려움 사적인 자리에서까지 재고 따지고 싶지 않음<이게 조엘 생각이고 그 불호의 영역에 아세라가 어느 정도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세라는 오히려 너무 정직함+아무 생각이 없는 거면 웃기겟다
아세라 먄
헌터... 조엘한테 아세라 행님은 네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정정해 주는데 조엘은 걍 미심쩍음
그럴 수밖에 없겟지 환상체가 죽어라 탈출하는 L사에서 유들유들한 면모만을 보이는 게 오히려 이상한 거지
헌터: 아세라 걍 호구임
조엘: 어딜 봐서 호구임


*


김조엘 방어기제 심해서 아세라가 챙겨주는 방식 존나 마음에 안 들어할 듯?? 아세라 ㄹㅇ 너의 한 발자국 뒤에 내가 잇어 딱 이거라서 조엘이 아무리 웃으면서 신경질 내도 대충 입 닫고 넘어감 아세라가 1/2회차 기준 2번째 직원이라 조엘보다는 선배지만 아세라보다는 후배인 애들이 자꾸 봐주지 말라고 그럼 선배님이 자꾸 걔를 오냐오냐하니까 주제 모르는 거잖아요

올EX 직원끼리는 언제 입사했든지 상호 간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면 되는 느낌...이라고 해석하고 있기는 함 나머지는 등급별로 갈림
아세라 27세 기준 5등급 올EX
조엘 24세 기준 4등급~5등급 초반대

관리자의 특별 지시 사항 없이는 L사에서 직원들끼리 무전을 치나 보더라 환상체 탈출했으니 지원 바란다고
조엘은 모든 걸 자신의 능력으로만 일궈왔고(외곽에서 동생이랑 둥지 내로 거처를 옮기고 날개에 입사하기까지) 그래야만 한다고 믿어왔음 항상 당당했던 데에는 그런 자신감이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었것지

저등급 직원들은 죽을 게 뻔하니 도움을 요청하러 달려갔고(지원을 안 해줌 지금 탈출한 개체의 이름과 사망한 직원의 이름-코드번호를 대라고만 반복하고... 마치 경찰서 순경 같죠) 사무직이고 관리직 동료고 다 죽은데다가 남은 건 자기 하나밖에 없는데 대가리도 찍어버려서 정신이 혼미함 그리고 그때 조엘이 무전을 안 받아서 아세라가 구스타브손이랑 달려간 거엿겟쥐(이런직원서사날조,) 김세라 유스종이었다가 미미종이었다가 별의 소리 달고 하여간 알레프급 우리집에 생긴 이후로 알레프급 무기만 달고 다녓으니 직급은 차치하고서 스텟빨로는 우리집일짱에틀림없
1회차 기준 2짱은 구스타브손이었던 걸로 기억

그렇게 일짱 이짱이 같이 달려가니 피 좀 깎아놓은(조엘 빼고 거의 전멸한 부서가) 환상체는 허무할 정도로 쉽게 제압됐음
아세라 두리번대다가 구석에 처박혀서 머리통에서 피 줄줄 흘리는 조엘 발견함 환상체는 연쇄적으로 탈출하니 혹시라도 비상 사태가 발생할까 봐 걱정됐던 구스타브손 남은 직원을 부축하거나 인솔하는 건 아세라한테 맡김 그리고 보초 서는 겸 저 앞쪽에서 죽은 직원들을 수습했음

하여간 아세라는 눈물 콧물 식은땀 다 짜면서 패닉한 김조엘 앞에 꿇어앉아서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 것처럼 구는 줼 눈물 닦아줌 지금에서야 시야가 트였지만 사실 조엘은 이미 누가 온지 알고 있었음... 그도 그럴 게 L사에서 두 명으로 환상체를 몰아넣을 사람들이 달리 누가 있겠음

이봐. 여기가 어디지?
......
조엘.
위층...
......
......
계속 말해봐.
정... 정보팀이요.

확실히 맛이 간 것 같기는 했음... 여기는 정보팀이 아니라 아래층 징계팀이었고 위층 정보팀은 조엘이 이전에 근무하던 곳이었음 아세라는 그걸 바로잡아주는 대신 일시적 거동 불능이 된 조엘을 일으켜 세웠음 부서 중앙에 가야 회복이라도 조금씩 될 거 아니야

김조엘 그렇게 일으켜 세워지자마자 아세라 밀쳤을 듯ㅋ... 진심 직원으로서도 지인 관계로서도 못할 짓이엇음 뭣보다 상대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아는데... 자기를 봐준 탓에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걸 아는데도 그랬음 칠갑 된 머리 빈혈 때문에 안 돌아갈 만도 한데 이것만은 전달해야겠다는 듯이 존나 정확하고 강단 있게 손 대지 마세요 외침 얼마나 뚜렷했는지 저~만치 앞에 있는 구스타브손한테도 들렷음 사실 직원이 전멸에 가깝게 사망해서 적막만 흐르는 탓도 있었음... 구해주면 감사하다고 할 줄 아셨어요? 올 거면 좀 일찍 오든가 관리자님도 무심하시지 직원이 다 죽어가는데 지시도 안 내려... 당신이 죽을 위기에 처해도 관리자님이 가만 있을까요
눈물 줄줄 흘리는 채로 악바리 쓰면서 막... 일대일 대화라 가급적 안 끼어드려던 구스타브손 결국 아세라 앞 막아서면서 애먼 사람 잡지 마세요 당신은 지금 분노 표출 대상을 잘못 잡고 있다고요 쏘아붙임

아세라 구스타브손한테 얼른 자기는 괜찮으니까 그러지 말라고 함 그래 얼마나 힘들겟냐 자기는 유능하니까 날개에 입사한 줄 알았는데 사실 나는 좃밥이고 그 자만으로 인해 동료가 다 죽엇음 물론 조엘 개인의 문제는 아니지만 적어도 그런 착각이나 죄책감에 시달릴 상황에 놓엿다는 거임 안 그래도 배배 꼬인 심성 아세라가 자꾸 대인배처럼 행동하니까 더 아니꼬와 보임 자기는 진창을 구르는데 저 사람은 이럴 때마저도 숭고하네 당연함 관리자의 총애를 받는다고 여겨질 정도로 우연에 우연이 겹쳐 안전한 부서에서 최상급 에고를 수여받고 근무하는 인간임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세라의 현 생활 환경이나 언뜻 언급하고 넘어갔던 둥지에서의 어린 생활을 떠올리게 됐음 열등감이 뇌를 한 겹씩 적셔 가는 느낌을 받으면서 조엘은... 일견 초연해진 얼굴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들 곧 지원이 올 테니 이 부서는 걱정 마세요 하고 고개 숙여 인사한 뒤에 먼저 걸어나감 저 인간들 면전에서 빌빌대고 있으면 막말로 허공에 총질하고 싶을지도 몰랐음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고 있다가... 위층 지휘팀에 시체 운반구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하고 자기 부서로 돌아가는 둘
그리고 아세라는 퇴근 때까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함
미안한 말이지만 고등급 직원들에게 저등급 직원들의 죽음은 일상이나 다름 없음...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사는 거지 아세라도 똑같은 전철을 밟아 왔음 능력 바깥의 일에 다 내 책임이라는 꼬리표를 달아버리면 효율만 낮아지겠지 앞으로 내가 메꿀 수 있는 빈틈들을 더 벌리는 거나 마찬가지임
그래서 조엘이 과민반응한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지만 동시에 이해하지 못하기도 했음
내가 걔한테 뭘 해야 최선이라 느껴줄까
주는 쪽이 호의라 느끼더라도 받는 쪽이 그렇지 않으면 호의라 이름 붙이면 안 됨

아세라는 자기 담당 환상체를 빡쎄게 작업해서 할당된 분량을 다 채운 상태였겟쥐 고민하는 새에 시간은 흘러 부서들은 하나 둘 소등되기 시작했음
트라우마급 충격을 받은 직원들은 1.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바로 뛰쳐나가거나 / 2. 망연한 채로 자리를 뜨지 못하거나 / 3. 안 보이는 곳에서 자살하거나 셋 중 하나의 행동을 띠는 편임
살아있을까? 살아있다면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죽었다면 나는 걔의 시체를 찾으러 다녀야 할까?

네가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으면......

부서 찾아가보니 김조엘 책상에 엎드려 있음 주위 자리는 거의 대부분이 빈자리임 원래 주인 없는 자리였던 것처럼 깨끗해 그 순간 숨이 턱 막힘
아세라가 조엘, 하고 차분하게 부르면 고개를 들었지 시뻘겋게 충혈된 눈 하며 씹느라고 피범벅인 입술 두른 붕대에 배어나온 피... 그냥 몰골이 총체적으로 답이 없었음 그거완 무관하게 자기가 고민했던 답을 전해줘야만 했지

관리자님께 말씀드려 볼게 너희 부서에 관리하기 까다로운 환상체가 많은 건 사실이야 또 새로운 직원을 채용해야 하겠지......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징계부서를 잘 운영할 것 같지는 않아 적어도 노련한 사람이 두세 명 이상은 필요할 테니까......

탈출로 부서를 좃망하게 만든 건 용병이고 1회차 징계팀에 검삭도 잇엇으니... 그런 걸로 하자
그말인즉슨 검열삭제를 자기가 맡고 용병 처리도 자기가 앞장서겠다는 거였음 선배 제정신이에요? 정신줄 붙잡은 김조엘 미쳤냐고부터 되물었음 다들 그 환상체 격리실 앞에라도 가기 싫어해요 관절 뒤틀리는 소리 듣기만 해도 정신이 나갈 것 같다고요 작업 해보셨잖아요 인간의 뇌로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에요 그런데도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단언하지 마세요

ㄹㅇ루다가 아세라가 검삭 작업하다 패닉해서 유스티티아 입은 채로 회사 전체를 뗘댕겻던 때가 한 번 있었지 용기가 제일 높은 직원이 아니라서 참 다행이엇다 아니면 페일뎀으로 다 썰어버렷을 듯
아무튼 그렇게 노발대발했는데도 아세라는 꿋꿋햇음 김조엘 이때쯤 피가 싹 식음 이빨을 잘못 털어서 한 사람을 지옥으로 몰아넣게 생겼음 이제껏 아세라가 자기를 많이 안 좋아하는 줄 알았음 밀면 밀리고 (당기진않앗으니패스) 있는 둥 없는 둥 하다가 사라졌으니까 그런 어중간한 마음가짐으로 곁 맴도는 거 딱 질색임 귀찮고 도움도 안 돼 사람 마음만 들춰

그 결정이 자기한테건 회사한테건 바칠 사랑 때문인지 자기 실력을 입증하고 싶었던 건지 이도 저도 아니면 정말로... 대인배인 건지 헷갈리는 상황 발생 암만 생각해도 맨 처음 건 자기가 김칫국 처마시는 것 같음 패스 두 번째 아니꼽지만 그럴 성격 아닌 거 알아서 패스 세 번째... 제일 유력함 (하지만 실상은 아님 걍 책임감 때문임)

조엘은 걍 아세라 노려보다가 지 가방에 짐 대충 쑤셔넣고 일어날 듯 마음대로 하세요 타당한 이유들이니 관리자님도 들어주시긴 하겠네요 그 말 밑에는 많은 것들이 함축되어 있었음 부서에서 나가는 길이야 일률적이니 잠깐의 동행 끝에 헤어지게 된 둘

김조엘 그러고 싶지 않아도 징계팀 팀장이 될 테니 관리 매뉴얼은 그쪽으로 넘어가겠지 아세라 미리 빌려 보려고 이번에 며칠 연차 쓰는 거냐고 물어봤거든 조엘은 내일 출근하는데요 함 개경악하는 아세라 김조엘 거따 대고 자고 나면 나아요 같은 개소리 작렬 후 조심히 귀가하세요 하고 먼저 떠남

좀 그런 거 있을 듯 조엘은 직원들이 아침마다 받는 엔케팔린을 안 먹거나 소량만 먹음 마약에 꼴아서 제정신을 유지할 수 없어질 바에야 맨정신으로 미치겠다 이런 느낌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오늘 있었던 일들이 머릿속을 맴돎

일상이 되었다고 느꼈던 동료들의 사망이... 부둥켜 안을 사람이 없어서였나... 괜히 울분을 터트리게 만듦 내일은 꼭 엔케팔린을 먹어야겠다고 다짐함 이대로 돌아버릴 수는 없음 챙겨야 할 동생도 있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도... 문득 뒤를 돌아보지만 거리에는 아무것도 없고
한갓 사람으로 태어나 벼랑에 몰려서는 누군가를 탓하고 말을 번복해야만 쓰레기같은 삶이나마 연명할 수 있다뇨 동료를 잃어본 선배들은 다 이런 기분을 과거에 겪었나 싶음 그리고 시체가 즐비한 곳에서 자기부터 찾은 아세라도 엔케팔린을 먹어서 그렇게 무뎌졌을 거라고 생각하니 우스움 사람은 다 별 거 아니야 명령을 받는 입장으로서는 더욱,,, 그렇군요 당신도 버티기 힘들었군요 제가 죽으면 당신은 울까요


*


조엘세라 사귀기전에 1시간제 키못방에 가둬놓으면 더 사이안좋아져서(조엘기준)나올듯ㅋㅋ 아세라가너뮤아무렇지않게입술부벼서
자기좋아한다는거개쌩구라같고 기분더럽고 짜증나고 환상체한테 화풀이하다 다칠뻔해서 더빡치고 나비효과짱
좋아하는 사람이랑 키갈하는 건데 설레하지를 않음 그렇다고 긴장하지도 않음 진짜 사람을 벽처럼 대하는 거임
이제 보니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그 자체의 행위를 사랑하는 그런 게 아닌가 싶으며
엇저구젃저구
아세라먄
아세라 입장에서는... 담담하게 대할 수밖에 업는되...
일개 동료/후배/친구랑 입술 부비는 걸로 부끄러워하면 어떡함
차라리 아예 남남이라면 싫은 티라도 내겎지
자기는 그게 안 되는데
나네가좋다광고할것도아니거
솔직히쫌비참하기까지함


*


조엘이랑 아세라 몸 바껴서... 하... ㅅㅂ... 조엘in아세라몸이 되게 자연스럽게 웃는데 사무직이든 관리직이든 생각보다 막생긴얼굴이아니라서 놀라는거보고싶음 잘생겻다?는 아니고... 귀엽다도아니고... 구우욷이따지자면예쁘다쪽인거같아서 김조엘 이마팍쳣음조켓음 (그걸보고잇는 아세라in조엘몸oO(...)) 김조엘은 얼굴상이 왕동글이라서 걍가만히잇으면... 뭐라도쥐여주고싶게생김 연하남타입 특.. 징계팀팀장때는 27살... 안전팀부서장하는나이면31살..

걍둘이입술부비는거보고싶음ㅠ ㅠ 조엘이 기엽게 뽀뽀쪾! 하니까 아세라 어벅.버벆.벆.막이러면서뚝딱대다가 뛰쳐나감(ㅋㅋㅋ) 김조엘 선배어디가요 하면서 쫓아가는데 둘이 정의스텟비슷해서(아세라173 조엘175..) 거리가안좁혀짐
중앙부서 내려가는 계단 훌렁 뛰어내리는 아세라 김조엘 아 당신 안 쫓아갈 테니까 위험한 짓 하지 마세요<해,,, 아세라 고개 올리면 조엘 난간에 기대서 자기 석연찮게 보고 있음 그 얼굴 몇 초 뜯어보다가 대답 대신 오늘도 사랑해 말하고 지 부서 쏠랑 갓으면.. 좋다(조엘: 아..!.!.!;!;)